본문 바로가기

사물/-사물자료-

[스크랩] 가요 장단 참고 자료

 

●슬로우 트로트 장단


궁-다다 궁-다다 궁-다다


궁다라  궁다라


궁다라-다다-궁-다다 


궁다라-합 합-궁-다다(마무리)


① 합 다다 궁다궁다 (본가락)


② 합 합 땅 땅 (묘기)


③ 궁다 궁다 궁다 궁다 (가락)


④ 궁다 궁다 궁다 궁다 쿵 (가락)


⑤ 궁다라 닥다 궁닥다 (마무리)


⑥ 합다라 합다라 합합합 (마무리)


※갈대의 순정


1.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 어라 아 - 아 - 아 갈대의 순정


☆트로트 장단☆

★연습1

덩 다다 궁 따 / 궁 다다 궁 따

★연습2

기 기덩 따따(짝수박)

기 기덩 기 기덩 따따(3박자)

기 기덩 기 기덩 기 기덩 따따(4박자)

★3박자 트로트 장단 배우기

덩기 기덩따따 기 기

★4박자 트로트 장단 배우기

덩기 기덩기 기덩따따 기 기

★실전연습

덩 다다 궁따   궁 다다 궁따....

덩덩덩덩덩덩덩덩

덩 다다 궁따   궁 다다 궁따....

 

(전주곡) 

짠-짜라-짠짠짠 

짠-짜라-짠짠짠 

짠-짜라-짠짠-짜라 짜라 짠-앗싸

(장 단)

합다라-합다라-합합합 다라

합다라-합다라-합합합 다라

합다라 (6번)

합-다다-궁-다다


트로트 장단

합다라 (6번)

합-다다-단-다(마무리장단) 

궁다라 (4번)

궁-다다-단-다 (2번)

합다라 난다라 (4번)

합다라 (4번)

합-다다-단-다 (2번)

............................... 

합다라 합다라 합합합

합다라 합다라 딱딱딱

합 합 합 합 합 합

합다라 닥다 궁닥다

굳세어라 금순아

1.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 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홀로 왔다

2.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노랫가락 차차차

합다라(6번) 합-다다-단-다 (마무리)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궁다라(4번) 궁-다다-단-다 (2번)

늙어지면 못노나니

합다라-난다라(4번) 

화무는 십일홍이요

합다라(4번) 합-다다-단-다 (2번)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합다라(4번) 합합합 다라-합-다다-궁다다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궁다라(4번) 합합합 다라-합-다다-궁다다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합다라(2번) 합-다다-단-다

만화방창 

합다라(2번) 합-다다-단-다

사시절에 

합다라(3번) 합합궁-다라(2번)

아니놀지는 못하리라

합합합 다라 합다다- 궁다다(2번)

차차차 차차차

(마무리:궁다다다 궁다다다 궁다다다 궁따따)


망부석 

1.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끝에 빈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너머로

내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2. 깊은 밤 잠 못 이뤄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떴네

멀리 떠난 내 님 소식 그 언제나 오실텐가

가슴 조여 기다려지네

에헤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너머로

내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오동동 타령

1.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끊임이 없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2. 오동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여자 여자 여자

1.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숙여 우는 그여자

이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내 맘 몰라요

내진정 당신에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2.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속에 지친 그여자

이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내맘 몰라요

내진정 당신에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수 업지만

그래도 소중한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슬로우 트로트 장단

※ 노래마디에 따라서 마무리 장단이 한번만 쳐도 되는 노래도 있습니다.

궁-다다(3번) 

궁다라 (2번)

궁다라-다다-궁-다다 

궁다라-합합-궁-다다(마무리) 

.................................... 

① 합 다다 궁다궁다 (본가락)

② 합 합 땅 땅 (묘기)

③ 궁다 궁다 궁다 궁다 (가락)

④ 궁다 궁다 궁다 궁다 쿵 (가락)

⑤ 궁다라 닥다 궁닥다 (마무리)

⑥ 합다라 합다라 합합합 (마무리)


갈대의 순정

1.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 어라 아 - 아 - 아 갈대의 순정


2. 말없이 우는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 아 - 아 갈대의 순정


개나리 처녀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은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얼굴에 주름이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해 말좀해라

성황당 고개너머 소모는 저목동아

가는길 머라해도 내품에 쉬렴


나그네 설움

1.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 타관 땅 발벗어 돌기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이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3. 낯익은 거리다만은 이국보다 차가워라

가야할 지평선에 태양도 없어

새벽 별 찬서리가 벽돌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갈 소냐

내마음 별과 같이

1.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2.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같이 저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다함께 차차차

1.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2. 어차피 돌아서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도로남 

1.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겨워 웃는 사람도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아 아 아 인생


2.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되어 버리는 인생도

정을주던 사람도 그마음이 변해서

멍을주고 가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겨워 웃는 사람도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아 아 아 인생


돌아와요 부산항에

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목포의 눈물

1. 사공의 뱃노래 가물 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 드는데

부두에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모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가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번지없는 주막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2. 이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어 울던 사람아


봉선화 연정

1. 손대면 툭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 없는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2. 손대면 툭 하고 터질것만 같은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못할 외로움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는 알지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소양강 처녀

1.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 동백꽃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추풍령 

1.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사무쳐

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모습 그립구나 추풍령 고개


왈츠 장단

궁 - 다 - 다 다 (4번)

궁다라 (3번)

궁 - 다 - 다 다 (2번)

궁다닥다 (마무리)


반달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쪽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찾아라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생각 나-아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그랬죠

오빠생각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울건만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갑돌이와 갑순이

1.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드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드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2.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드래요

시집간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드래요

갑순이 마음은 감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그런 척 했드래요

3.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드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보고 울었드래요

갑돌이 마음은 갑순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고까짓 것 했드래요


어머님 은혜

1.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바다 그보다도 젋은 것 같애


칠갑산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타향살이 

1. 타향살이 몇 해 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2. 부평 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 쪽

3.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둘기를 꺾어불던 그때는 옛날

허공 

1. 꿈이였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2.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약속 잊어야할 그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약속

희망가 

1.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하늘 맑은 달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다

2.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황성옛터 

1.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 말없이 눈물져요


부르스 장단

합 - 다 - 단 - 다 (4번)

궁 - 다 - 궁 - 다

궁 다다다 궁 다다다

궁다다 단다 (마무리)

가는 세월

가는세월 그누구가 잡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되도 내마음은 영원하리


만남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장녹수 

1.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다라 떠도는 저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숨은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디스코 장단

합다라(4번) 합합 - 궁다라 (2번)

합다라(4번) 합합 - 궁다라 (2번)

합다라 - 난다라 (4번)

합다라(4번) 합합 - 궁다라(2번)

아파트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마음에 전화를걸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쌈바의 연인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있는 그대

화려한불빛 음악에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눈빛하나로 몸짓하나로 내맘을 사로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한다고

젖은머리결 젖은눈동자 내맘을 사로잡는밥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이밤 그대는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쌈바-

잡초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임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임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없어

아무것도 가진게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출처 : 보라매 풍물(풍물 세상)
글쓴이 : 송풍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