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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참고: 무형문화재 7-9호 장구석씨의 상모 전수를 기초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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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오금)에 의한 상모(버꾸) 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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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흡법 |
13. 앉은상(나비상) |
25. 엎어빼기 돌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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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모감각익히기 |
14. 자즌앉은상(나비상) |
26. 엎어빼기 응용동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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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각과 외사위 흐름 |
15. 마당삼채(외사) |
27. 연풍대(돌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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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튼상 |
16. 제자리 서서 사사 |
28. 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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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고치면서 허튼상 |
17. 제자리 서서 일사 |
29. 자반뒤지기(자반뒤집기)
준비동작 (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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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뛰며 허튼상
(가볍게) |
18. 양상(제자리 서서) |
30. 자반뒤지기(8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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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발뛰며 허튼상
(솟구치며) |
19. 솟음버꾸
(발 바꾸며 서서뛰기) |
31. 두루걸이
(자반뒤지기, 3단 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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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걸으며 허튼상 |
20. 솟음버꾸
(앉았다 일어서기) |
32. 맺음가락에 번개상 또는 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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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앉은상 |
21. 솟음버꾸
(앉아서 총총걸음 걷기) |
33. 각 연습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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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앉은상 2 |
22. 일사 또는 번개상 치며 맺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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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즌앉은상 |
23. 엎어빼기 허튼상(4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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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비상(걸으며) |
24. 엎어빼기 일사
(뒷걸음 8장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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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모를 돌리기에 앞서 몸의자세, 소고(버꾸)치는 법, 상모 쓰는 법, 모자, 진자, 물체, 멍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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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종이 다는 법, 소고 쥐는 법, 지역별 차이(진자의 높이, 멍에목의 조이기 정도,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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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길이...) 등을 미리 배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며 위의 내용에 대해 전수하는 틈틈이 교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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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져 나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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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흡법( 오금법 : 자연스런 몸의 감각을 익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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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금(무릎을 반쯤 구부리는것)을 정확히 준다. (몸은 위. 아래운동, 처음 배울 때는 무릎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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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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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손을 크게 원을 그린다. (상체에 힘을 풀고 단전에만 힘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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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 나- 아(천. 지. 인)의 셋 동작으로 표현된다. 입장단을 크게 함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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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을 일치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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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둘-셋-(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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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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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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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 구호로 되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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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인적으로 배울 때에는 자연스러운 출렁임, 끊어지지 않고 연결짓는 몸짓의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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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이 필요하며 여럿이 함께 배울 때는 단체의 오금이 하나의통일된 감각(호흡)으로 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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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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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북이나 장구 장단을 쳐주면 피로감이 적게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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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모감각 익히기 (물체의 감 익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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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금에 따라 물체의 무게 중심을 몸에 익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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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몸(특히, 목이나 시선)을 좌.우로 흔들거리지 말고 목을 약간씩 위.아래로 끄덕거리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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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인다. 목의 역할은 자동차의 운전대와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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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선은 앞 15° 높이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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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몸이 내려갈 때, 물체도 함께 내려간다. 처음부터 발 뒷꿈치를 들어 버릇하면, 돌리기는 쉬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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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재주를 펼칠 수가 없다. 곳에 따라 뒷꿈치를 들게 하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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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체가 어깨의 높이까지 온 뒤에 떨어지는 힘을 이용하여 무릎 오금과 함께 내려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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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와 둘의 각각에 몸따라 물체가 내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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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몸체의 상하운동은 자동차 피스톤의 왕복운동에, 물체의 회전 운동은 바퀴의 회전운동에, 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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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운전대에 각각 비유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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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각과 외사위의 흐름 익히기 (양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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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둘-(셋)에 돌리고, 넷은 오금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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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몸의 출렁거리는 힘과 떨어지는 물체의 무게를 이용하여 다음 동작으로 연결시킬 때 자연스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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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이어 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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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 안되고, 눈길은 정면을 보며, 호흡을 깊이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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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좌우의 오금이 똑같이 들어간다. 몸이 좌우로 흔들거리는 경우가 많으나 잘못된 몸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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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셋)에 힘을 조금 더 주어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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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습할 때는 천천히 돌리는 자세가 유지되어야 하며, 마당 판에 들어가서는 가락의 속도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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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서 돌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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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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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둘-(셋)-넷의 동작에서 (하나)와 (셋)에 물체를 자연스럽게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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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른 버꾸는 하나를 오른쪽- 시계반대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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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버꾸는 하나를 왼쪽- 시계도는 방향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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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사람에 따라 하나를 오른쪽에서부터 또는 왼쪽부터 돌리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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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에 나비상 퍼올리기를 하거나, 악기를 왼쪽에 메고 칠 때는 하나에 왼쪽부터 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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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 더 좋고 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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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몸은 3번 동작과 같으나 다음 동작을 위해 (둘)과 (넷) 동작에서는 물체를 약간 잡아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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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더이상 못 가게) 으로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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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성풍물놀이에서는 이를 양사라 한다. 물체가 몸앞 중앙에서 갈라질 때 (완전한 두 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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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는 이를 양상(양사) 또는 사사라고 하며, 걷거나 뛸 때도 사사(양상, 양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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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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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곳에 따라서는 상하의 오금법에 따르기보다 좌우 고개짓부터 배우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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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고치면서 허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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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번 동작에 소고(버꾸)를 자연스럽게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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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고는 하 나(아래치기)-둘(아래치기)-셋(안 치기) -네 (위 치기)에 치며, 연습할 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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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모 윗부분). 아래(배꼽 밑부분)의 간격을 크게 잡아서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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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고를 힘차게 친다. - 소고치는 힘으로 돌린다는 얘기도 있다. (안성풍물놀이 이민조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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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깔 소고는 주로 춤소고와 놀이소고라 하며, 채상 버꾸는 춤과 더불어 기술적인 기능과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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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긴장감도 중요시한다. 버꾸의 소리가 북소리 못지 않게 나며 버꾸가죽은 주로 원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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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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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뛰며 허튼상 (가볍게 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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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번 동작에 한발씩 가볍게 들며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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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개를 좌우로 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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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발을 들으며 칠 때의 동작도 호흡법(오금법)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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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튼상은 물체의 종이(생피지-한지-닦종이)가 좌우 어깨선에 하나할 때 둘까지 돌아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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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에서는 흐름만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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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나오는 사사와는 구별이 된다. 사사는 종이의 끝이 몸 중앙에까지 가서 방향이 바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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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경상도에서는 이를 양사라하고, 전라도에서 두마치(이채, 휘모리)를 칠 때의 동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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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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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발뛰며 허튼상 (솟구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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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에서 뛰며, 오금을 깊이 주고 힘차게 높이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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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걸으며 허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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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럿이 함께 할 때는 원을 만들어 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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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선을 좌우로 약간 돌리며, 좌우 시선을 크게 할수록 편하게 돌리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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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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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앉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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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에 앉고 둘에 수직으로 세우고, 셋-넷에 일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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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 때는 몸통을 수직으로 세우고, 가슴을 펴며, 엉덩이를 발뒷굼치에다 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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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며 일어난다. 몸에 탄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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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고치는 것은 위와 같고, 허튼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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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에 오른발, 셋에 왼발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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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앉은상 2 (반 앉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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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에 앉고 둘 반에 서고, 셋에 앉고 넷 반에 앉으며 나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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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심을 잃지 않도록 연습량이 많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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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릎 관절의 위험이 있으니, 몸을 푼 뒤에 연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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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즌 앉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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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아서 쪼그려 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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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속 호흡(오금) 이 몸에 베어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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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릅 관절의 위험이있으니, 몸을 알맞게 푼 뒤에 연습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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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비상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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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둘-셋-넷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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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와 넷에 소고(버꾸) 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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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셋에 찍엄상(퍼넘기기)을 하며 간다. 전라도에서는 둘에 퍼넘기기를 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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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에 찍어 올릴 때에는 보통 오른쪽으로 올리며, 기능과 기분에 따라 왼쪽으로 올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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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그리고 셋, 넷에서 넷에 고개를 가볍게 떨어뜨리기도 하나, 멋을 부릴 때는 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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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상태에서 바로 하나의 다음 동작을 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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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찍엄상(퍼넘기기)을 할 때는 무릎오금을 깊이 주며, 고개를 너무 많이 들어 올리면 보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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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지역에 따라서는 턱을 들어올리게끔 지도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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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찍엄상(퍼넘기기)을 할 때, 물체의 탄력으로 종이(생피지)의 모양이 멋있게 나오는가를 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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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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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찍엄상과 퍼넘기기를 구별 짓기도 한다. 찍엄상은 앞으로 물체를 똑똑히 찍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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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넘기기는 말 그대로 뒤로 물체를 올리는 것이다. 최근에 두루뭉실하게 같이 쓰는 경우가 많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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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나와 넷에 칠 때 오른손과 왼손을 위 아래로 움직여 가며 치는 동작을 취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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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기본 : 둘 - 왼손 버꾸 위, 오른손 채 아래, 셋 -왼손 버꾸 위 오른손 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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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래)와 넷(위)은 소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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⑵ 응용 : 둘 - 왼손 버꾸 위, 오른손 채 아래, 셋 -왼손 버꾸 아래 오른손 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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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래)와 넷(위)은 소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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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앉은상 (나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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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았다. 일어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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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와 넷에 소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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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몸짓은 9번과 같으나 기분은 전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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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자즌앉은상(나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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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으며 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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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와 넷에 소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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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발 모아 종종걸음으로 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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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당삼채 (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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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바닥을 땅에 붙이고 걷기(발뒤꿈치-앞꿈치 닿으며 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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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래 위 한번씩 소고치기(하나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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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갯개갱그라(덩구궁따다 덩구궁따다)를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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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에 한 바퀴를 돌리며 왼쪽 어깨와 머리의 중간 부분에서 처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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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동작이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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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든 상태로 외사(외상이라고도 함)를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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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자리 서서 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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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우 오금 네 번이며, 둘.넷의 오금이 하나.셋의 오금보다 조금 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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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둘(오른쪽)-셋-넷(왼쪽), 고개를 분명히 돌려주며, 종이의 끝이 몸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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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까지 와서 돌리는 방향이 바뀐다. 둘.넷에서 턱의 꼬리표( , )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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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그려 주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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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갯개갱그라를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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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꾸는 아래(하나).둘(위)-얼굴의 왼쪽면.셋(아래).넷(위)-얼굴의 오른쪽 면을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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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점 빠르게 돌리다 일사로 넘긴다. 뛰어 다니며 사사를 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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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자리 서서 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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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갱그라(궁따따)를 신호로 일사로 바뀐다. 웃다리에서는 사사를 계속해서 빠르게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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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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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좌우를 보며, 옆사람의 상모의 학(뚜껑, 벙거지, 전립)을 쳐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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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돌리다 방향이 틀리면 한쪽으로 한 번 더 돌리면서 옆사람(상버꾸)과 맞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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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락이 끝날 때는 느린 나비상으로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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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꾸는 아래(하나-오른쪽보기). 위(둘- 왼쪽보기)를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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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이의 모양이 좌우로 서 있게끔 한다.(원이 밑으로 퍼지지 않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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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좌우의 원이 똑같게 그려지며, 원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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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양상(제자리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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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사는 오금 네 번(좌우) 으로 하나. 둘. 셋. 넷의 호흡이나 양상은 하나. 둘의 호흡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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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두-울에 고개를 돌리며, 두-울에 좀 더 임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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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의 속도가 사사(완전한 두바퀴로 넷의 호흡)보다 훨씬 빠르게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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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꾸는 아래(오른쪽 봄) 위(왼쪽 봄)를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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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락은 쇠-갠지갯지(자즌가락, 일체), 장구-궁따궁기궁따궁기나 덩덩궁따궁을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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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금의 느낌은 튀어오르는 힘을 이용하듯 하-에 몸이 내려가고 -나에 몸을 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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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에 내리고 -울에 치어 오른다. 두울에 힘을 준다. 몸이 떠 있을 때는 무중력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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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느낌이 있어야 한다. (굿패 노름마치 김 운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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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웃다리의 나비상(한지를 꼬아 물채로 스고, 초리는 넓게 쓰며, 두 가닥 또는 네 가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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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한다.) 이라는 짧은 물체를 빠르게 돌리던 호흡(오금)이 발전된 형태인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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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때로는 무릎오금에 의존하지 않고 몸전체에 힘을 주고 머리를 좌우로 똑똑쳐주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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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이 깨끗하게 잘 나올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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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양상 학습 하는법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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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에서 소고치는 법과 고개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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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발 함께 솟아오르며 소고 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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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쪽 발로 솟아오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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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솟음버꾸(발 바꾸며 서서 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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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자리에서 양쪽 발을 번갈아 들어 올리며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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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의 나에 한발, 두울의 울에 다른 발을 들어 올리며 몸 전체가 솟아오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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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으로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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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솟음버꾸 칠 때 몸의 힘을 가볍게 하라는 입장과 온몸에 힘을 주고 치라는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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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풍물놀이 이 민조님) 이 있다. 둘 다 귀기울여 연습 해볼 내용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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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솟음버꾸 (앉았다 일어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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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에- 앉고, 둘에 일어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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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에 설 때마다 발을 번갈아 가며 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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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심균형을 잡아야하�출처 : 호흡(오금)법에 의한 상모(버꾸) 배우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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